대부분 출근과 등교를 하기 위해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변을
살펴보면 대부분 휴대폰을 들고 있거나 잠깐의 잠을 주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잠깐 잠을
주무실 때 대부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데, 이러한 자세는 목에 무리가 많이 가해져 목 건강에 좋지 않은데요.
그래서 이러한 이유로 목 디스크를 앓고 있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실외보다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서 목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 추세입니다. 그렇기에 요즘 같은 계절에는
더욱더 주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대역도수치료와 함께 목디스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디스크란?
척추의 뼈와 벼 사이에는 디스크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섬유 연골이 머리 무게를 균등하게 분산시켜 뼈가
움직일 때 가해지는 충격을 완충 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디스크 사이에 있는
수핵이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면서 신경근이나 척수에 압박을 주게 되어 통증이 발생되는 것을 목 디스크라고 합니다.
이 병은 주로 나이가 들어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발생되는 노화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의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을 만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생되는 것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
교대역도수치료를 찾는 분들에게 알려드리는 질환의 원인은 이동 수단에서만 발생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직장인분들을 보면 컴퓨터를 하루에 8~9시간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목이 점점 앞으로 나오게 되고, 자세가 틀어지게 되어 경추에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는 것 뿐만 아니라
요추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허리 디스크의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할 때에는 자세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 외에도 평소에 높은 베개를 베고 자거나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 등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 부위의 통증은 물론 어깨까지 전해지는 아픔이 생기게 되어 팔과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 병은 신경을 누르거나 손상을 입게 되면서 아픔이 발생되는 것이라 증상이 심하면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빨리 해결해 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두통과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 등이 나타날 수 있고 혈액순환 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목디스크가 의심이 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비수술적 치료?
경추 질환은 꼭 수술까지 가지 않고 비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개선을 해볼 수 있습니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수술을 하지 않아도 완화를 바라볼 수 있기에 초기에 발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수술적 방법은 교대역도수치료가 있으며 이는 굳은 근막을 이완시켜서 조직 기능을 균형적으로 회복시켜주고
통증을 줄여주는 치료로 근육 탄성 및 형태 유지 기능 향상을 시켜주는 치료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늦기 전에 자신의 몸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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