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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정형외과에서 말하는 운동범위 제한 원인은?

어느덧 가을이 마무리되고 겨울이 찾아온 것 같이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해졌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비까지

내리니 더 추워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춥고 비가 오는 날씨에는 몸의 어느 한 곳이 쑤시거나 평소에 안 좋은 부위의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날씨 영향으로 몸이 쑤시는 것이라고 하며 몸에 통증이 찾아와도 그냥 넘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평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어깨 같은 경우에 갑자기 통증이 찾아왔을 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흔한 어깨 질환인 오십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의 관절낭이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 질환은 50대에게 흔히 발생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입니다.
우리는 신체 중 하루에 1000번 이상 사용되고,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곳은 어깨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부위이며, 통증이 일어나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어깨 관절의 반복 사용으로 인하여
해당 부위에 무리가 가해지고, 근육이 다치며 다양한 증상이 보일 수 있고, 이 질환과 비슷한 질환인
회전근개파열이 일어난 것일 수 있어서 서면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먼저 자신에게 어떤 원인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50대에

퇴행성으로 발병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젊은 20~30대 층에서도 오십견 환자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평소에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를 가지고 있거나, 오랜 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고,

팔의 사용이 많은 직접을 가지고 있다면 발병할 수 있고, 생활을 하면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서 운동 부족

이거나, 스트레스, 당뇨가 있다면 정상인보다 더 쉽게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서면정형외과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0견의 대표적 증상은

운동 범위가 제한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해당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면서 어깨부터 팔까지 저리고,

이곳을 사용하지 않아도 아픔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점점 증상이 심해지면서 스스로 팔을 잘 올리지도

못하여 세수하거나 머리 빗고, 옷을 입는 등의 행동들을 하지 못하게 되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큰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밤에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수면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가까운 서면정형외과를 찾아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면정형외과에서 알려드리는 이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평소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하여 근육을

풀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은 운동 범위를 넓히기 위한 것이기에 평소에 어깨를 돌리는

운동이나 수건을 준비하여 양쪽 끝을 잡고 서로 당겨주는 스트레칭을  한다면 어느 정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인하여 치료를 미루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비수술적인 방법인 인대강화주사치료입니다. 

 

인대강화주사는 손상된 조직에 약물을 주사함으로써 약해진 조직을 증식시키고 강화시키는 재생 치료입니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이상 치료를 미루지 말고  가까운 서면정형외과를 내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블로그는 화인통증의학과 대표 원장님께서 직접 의학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