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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정보/건강&생활정보

식곤증 예방 졸음과 이별하세요!

식곤증 예방!

 

점심을 먹고 나면 밀려오는 졸음에 못 견뎌
꾸벅꾸벅 졸기 마련인데요.
요즘같이 따뜻한 날씨에는 식곤증으로 인해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식곤증은 위에 있는 음식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효소
또한 활동을 하는데요. 소화를 하기 위해서는 혈액들이 소화기관으로 몰리게 되면서
뇌에 혈액이 부족하게 되는 상황이 되죠.
뇌에 공급해야 하는 혈액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식곤증 예방법~

 

 

식곤증 예방 1. 규칙적인 식사

 

 

 

 

아침에는 잠을 더 자기 위해 아침식사를 포기하죠?
하지만 이러한 습관이 유지된다면 몸에 혈당이 부족해지면서
뇌 활동하는데 둔해지고 과식을 하게 되면서 식곤증이 나타납니다.

 

 

식곤증 예방 2. 식사 후 산책하기

 

 

 


식사를 하고 나면 잠이 오는데 이럴 때 그냥 책상에 누워 주무시지
마시고 햇빛을 받으면서 5~10분간 산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 햇빛을 받게 되면 비타민D가 우리 몸에 충전이 되고 
혈액이 활발해져 식곤증을 이겨낼 수 있어요

 


식곤증 예방 3. 비타민 보충하기

 

 

 


봄 날씨에는 몸을 많이 움직이는 만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비타민 소비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 부족한 비타민을 섭취해준다면 졸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곤증 예방 4. 너무 피곤할 땐 가벼운 낮잠

 

 

 

 

점심 식사 후 남은 시간 동안 10~15분 정도의 낮잠을 취해신다면 어느 정도
졸음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졸음을 참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낮잠을 자
피곤을 날려주는 게 좋겠죠?

 


식곤증 예방 5. 카페인 섭취 줄이기

 

 

 


보통 잠이 올 때는 커피를 마시면 졸음을 쫓는다 생각하시겠지만
오히려 카페인은 효과가 오래가지 않아 과하게 섭취할 경우엔 저녁 시간에 잠을 자지
못해 불면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